한빛소프트가 '오디션'으로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일대에서 열리는 '지투페스타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참가한다.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오디션은 200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5주년을 맞은 장수 리듬댄스게임이다. 올해 e스포츠 정식종목에 채택됐다.
만12세 이상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 가능하다. 1위 선수에게는 상금 70만원이 수여된다. 2위는 50만원, 3위는 30만원을 받는다.
박상헌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게임을 통해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즐거운 놀이 문화 축제에 오디션이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