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전동진)가 차세대 게임·IT 업계 주인공이 되기를 희망하는 예비 인재 꿈을 응원하기 위한 '리얼라이즈 유어 드림 2019'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선발된 12명 장학생과 2019 블리자드 콘텐츠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두 대학생, 오버워치 워크샵 제작자, 커뮤니티가 함께한다.
선발된 학생은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 2019 현장 방문과 블리자드 본사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블리자드 핵심 개발자 만남 등을 통해 필요한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