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가 미국 IT전문지 PC매거진이 선정하는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와 2019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 프린터 부문에서 각각 11년 연속,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PC매거진 독자들이 프린터 설정 용이성, 신뢰성, 출력 품질, 기술 지원, 수리, 잉크 토너 소모품 비용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내린다. 이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최고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브라더는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8.9를 받았다. 브라더는 설정 용이성(8.8), 신뢰성(9.1)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많이 추천할 브랜드(9.0)로 꼽혔다.
브라더는 2019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도 10점 만점에 평점 8.4를 받았다. 프린터 설정 용이성(8.9), 신뢰성(8.7), 프린터 속도(8.4) 부문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많이 추천할 브랜드(8.5)로도 꼽혔다.
최정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프린팅 사업부 본부장은 “브라더는 고객 경험에 높은 가치를 두고 상당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고객 기대치를 뛰어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가정용, 업무용 두 분야에서 비용효율적인 기술을 적용한 고품질 프린터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