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중공업 서부발전, '대만 태양광 발전시장' 진출 발행일 : 2019-10-21 15:24 지면 : 2019-10-22 19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김순교 한국서부발전 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제임스 쉬 DST COO와 대만 타이동(Taitung) 32MW 태양광 개발 사업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부발전이 대만 타이동 32㎿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부발전과 현지기업인 DS테크롤로지가 공동출자하는 방식으로 총 사업비는 530억원이다. 서부발전은 건설관리를 비롯해 발전소 운영 및 정비, 기술지원 등 역할을 맡는다. 상업운전 기간 동안 예상 수익은 약 1300억원 규모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건축기업재생에너지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