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이 전속 모델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및 배우 박지훈의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피자에땅이 준비한 ‘땅큐 데이: 신메뉴 맵고달고피자 먹고! 박지훈 팬사인회 가자!’는 전속 모델인 박지훈과 피장에땅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박지훈은 피자에땅의 모델로서 소비자와 함께 가까이 소통하며 해당 브랜드를 현장에서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되며, 전국 매장에서 신메뉴 ‘맵고달고피자’를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주문 후 응모권을 받은 뒤 응모 페이지에 접속해 양식에 맞게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맵고달고피자 한 판에 응모권 1매를 증정하며, 사이즈에 상관없이 1판 당 응모권 1장이 제공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박지훈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10월 11일(금)부터 11월 11일(월) 오후 3시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 피자에땅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11월 15일(금)까지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피자에땅의 전속 모델과 함께하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에땅이 지난 8월 출시한 신메뉴 맵고달고피자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매콤하고 달달한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테이토 샐러드와 베이컨, 파인애플, 콘샐러드 등 부드러운 맛의 재료로 단맛을, 매콤한 바비큐 소스가 뿌려진 불닭, 새우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