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가수 바다가 뮤비티저와 함께 3년만의 신보 'OFF THE RECORD'에 담긴 트렌디한 감성을 일부 드러낸다.
22일 웨이브나인 측은 바다의 신곡 'OFF THE RECORD' 뮤비티저가 이날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 'BADAofficial'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공개될 영상에는 컨템포러리하면서도 힙한 감성과 함께, 자유분방한 느낌을 강조하는 바다의 모습이 강렬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EXO(엑소)의 ‘TEMPO’, NCT U의 'YESTODAY', SF9의 'RPM' 등을 작업해온 다니엘전의 감각적인 연출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바다의 퍼포먼스를 유니크하게 담아낸 모습으로, 뮤비 전반과 곡의 기대감을 한층 더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웨이브나인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 바다의 신곡 'OFF THE RECORD'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며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바다 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과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프레임 안에 갖혀있지 않은 자유로운 스타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다는 자신 주변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픈 메시지를 담은 신곡 'OFF THE RECORD'로 오는 24일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