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브랩(대표 서영주, 김용우)은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자동 근태관리 서비스 ‘아이브웍스(AIBworks)’를 선보였다.
아이브랩은 IoT/AI/BigData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헬스, 스마트 오피스 등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브웍스 스마트 근태관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IoT 플랫폼 기술과 비콘(beacon)기술을 활용한 자동 근태관리 서비스로, 기존의 PC 웹기반의 근태관리와 앱기반의 스마트사원증을 활용한 자동근태관리 기능에 비콘사원증(3종)을 활용한 자동 근태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52시간 근무제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비식별 조치된 사용자 근태관리 정보는 AI/빅데이터 기술을 사용해서 고위험 근무자(52시간 초과근무자)를 자동으로 구별해 조직 내 효과적인 인사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아이브웍스 스마트 토일럿은 LoRa 기술기반의 사무공간내 화장실 사용유무 모니터링 서비스로 모바일앱을 통해서 화장실의 사용유무를 자동으로 체크해서 불필요한 기다림을 방지할 수 있게 한다.
아이브웍스 스마트 환경 모니터링은 비콘 기술을 사용하여 간단한 설치로 사무공간내 CO2,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의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에어컨이나 공조기와 연계함으로써 항상 쾌적한 업무공간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맞춤형 생활안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생활안전 예방 서비스플랫폼도 소개를 한다. 다양한 생활안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사용자 프로파일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해주는 차별점을 가지며 플랫폼을 활용하면 제3자가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도 쉽게 개발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브랩의 서영주, 김용우 공동대표는 "IoT/AI 플랫폼기반의 스마트오피스로 사업을 대상 고객과 그룹웨어, ERP 업체들과의 협력으로 기반을 확대해 3년 내 근태관리 서비스 시장의 마켓쉐어의 50% 이상을 달성하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