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종료

23일 코레일테크 하반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직원 11명이 입문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3일 코레일테크 하반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직원 11명이 입문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코레일테크(대표이사 반극동)는 2019년도 하반기에 입사한 일반직 신입사원 11명에 대한 입문교육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자체 최고 경쟁률 121대1을 기록한 공개경쟁채용 전형을 통해 선발된 직원으로 입문교육 수료식 후 이날부터 각 실무부서에 배정해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은 조직 이해와 적응력 강화, 공직 정신 향상과 법률사항 준수, 업무 능력과 직장 인성 강화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회사 비전과 경영철학 등 코레일테크의 핵심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멘토-멘티 과제수행,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이밖에 철도산업의 이해, 보고서의 종류와 작성방법, 핵심 회사규정 등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지식도 익혔다.

반극동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좋은 직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서 “긍정과 자부심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