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cert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공개 키 인프라(PKI) 플랫폼을 선보였다.
Digicert는 디지털 인증서 제공 업체로 민감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며 신원 인증 및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인증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PKI 플랫폼은 번거로움 없이 비즈니스 크리티컬 인프라를 보호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인증서를 신속하게 발급, 갱신 및 취소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이다. 관계자는 "Active Directory와 같이 널리 사용되는 응용프로그램과 함께 제공되는 30개 이상의 기본 인증서 프로필과 통합 지점을 통해 배토를 자동화하고 관리를 단순화하는 서비스"라며 "이로 인해 IT팀이 핵심 비즈니스 문제에 자유롭게 집중할 수 있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