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네트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WizFi360'을 선보였다.
위즈네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WizFi360'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 제품으로 위즈네트에서 자체 기술로 생산 및 제조한 임베디드 와이파이 모듈이다.
관계자는 "위즈네트만의 기술로 상용화시켰기 때문에 단가가 크게 절감됐다"라며 "따라서 타사의 와이파이 모듈과 비교했을 때 위즈네트의 제품이 가성비가 높으며 클라이언트 입장에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가 자체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커스텀할 수 있도록 향후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