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25일 경기제조혁신협의회 개최… “경기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확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2019년 목표달성 및 2020년 경기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발전'을 골자로 오는 25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경기제조혁신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협의회에서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유관기관이 모여 협력분야를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신규구축 및 고도화사업을 지원한다.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온·오프라인에서 사업을 적극 알리고 있다. 유튜브에 '경기스마트공장'을 검색하면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 및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798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는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경기 남부 21개 시군에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