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클라우드 및 Saa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ID 관리 능력과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중요해지고 있다.
ID 관리 분야에서 퀘스트소프트(이하 퀘스트)의 보안 사업부인 원아이덴티티(One Identity)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9 매직 쿼드런트 ID 거버넌스 및 관리 부문’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가트너는 고객의 피드백을 포함한 광범위한 평가 과정을 거친 후 원아이덴티티를 비전과 실행 능력에 있어서 종합적인 리더로 인정했다. 이 보고서에서Gartner 전문가들은 원아이덴티티의 대표적인 IGA 솔루션인 Identity Manager와 One Identity Starling 도 함께 평가했다.
One Identity Starling은 클라우드 아키텍처 SaaS 플랫폼으로, SaaS기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프로비저닝 및 ID 분석을 제공하고 Identity Manager와 원활하게 통합되어 전체 솔루션에 대한 향상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
One Identity 데이빗 이어하트 사장은 "조직이 액세스 권한을 확보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모든 다양한 사용자에게 거버넌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ID가 보안 전략의 핵심에 있어야 한다. 원아이덴티티는 이러한 중요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포지셔닝되어있다”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ID거버넌스 및 관리부문 리더 2연속 선정으로 퀘스트가 고객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만족시키고 있으며, 비즈니스 효율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제품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