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銀, 제4차 경영전략회의 개최...이동빈 행장 "본부·영업점 한마음으로 힘 모아야"

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이 지난 23일 '2019년 4분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h수협銀, 제4차 경영전략회의 개최...이동빈 행장 "본부·영업점 한마음으로 힘 모아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3분기 평가 결과, 일산지점(지점장 김완수)과 동탄금융센터(센터장 김민홍)에게 각각 종합우수상과 준종합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동빈 행장은 “본부와 영업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남은 기간 임직원 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과 역할을 고민하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은 4분기 중점추진사항으로 △대출자산 증대목표 달성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 △비이자사업 이익 증대 △건전성 향상 및 경비절감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3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당기순이익 2339억원, 총자산 46조 9711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65%를 달성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