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필로우 주식회사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올바른 무중력베개 '롤링필로우'를 선보였다.
롤링필로우는 한 물체가 중심에서부터 멀어지면 멀어진 쪽으로 기울고 가까워지면 반대쪽으로 기울어지는 시소의 원리를 이용한 반원형기구와 8개의 소형바퀴가 내장된 회전판이 결합된 구조다. 사용자가 잠을 자는 무의식 상태에서 뒤척임이 일어날 때 중심축이 변하지 않으면서 항상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외부의 반원형기구와 내부 회전판이 동시에 회전해 중력선을 벗어나게끔 한다.
또한 롤링필로우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인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근육의 재건과 관절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운동력, 회복력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