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내달 23일 단독팬미팅 개최 확정…10월29일, 11월4일 등 2회 티켓오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28일 컴백할 태연이 내달 단독팬미팅 개최를 통해 가을을 보내는 쓸쓸함을 훈훈하게 덮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태연의 단독팬미팅 'Inside - TAEYEON with S♡NE’(인사이드 - 태연 위드 소원)이 내달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달 28일부터 진행될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활동에 대한 감회와 함께, 쌀쌀한 겨울을 앞둔 팬들과 따뜻한 감동을 나누기 위한 특별한 기회로서 마련되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열리는 해당 팬미팅은 △10월29일 밤 8시 : 예스24 △11월4일 밤 8시 : 인터파크 등의 일정으로 티켓오픈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태연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Purpose’을 공개하며 공식활동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City Love’(시티 러브)와 ‘Find Me’(파인드 미), ‘Here I Am’(히어 아이 엠) 등 수록곡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