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비영리법인 햇살마루와 함께 전북 완주군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봉사에는 LX 직원,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기초검진, 침술, 부항치료, 주파수 도수치료 등 다양한 의료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료 장수·우정사진 촬영'과 미용 봉사 등 부대활동도 펼쳤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한방 의료봉사가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