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GOT7(갓세븐)이 JB-유겸-잭슨-진영 등에 이어 영재-뱀뱀-마크의 개별티저를 잇따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담긴 자신들의 매력을 기대케하고 있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GOT7(갓세븐) 새 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개별티저 중 영재-뱀뱀-마크 등 3인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날렵하면서도 치명적인 비주얼 매력을 발산하는 전하는 세 멤버의 모습이 다각도로 담겨있다.
이는 곧 새 앨범에서 표현될 GOT7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진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GOT7 새 앨범 'Call My Name'은 지난 5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 이후 6개월만의 컴백작으로, 팬들이 불러주는 GOT7 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담은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과 함께 진솔한 GOT7의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한편 GOT7은 오는 4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all My Name'의 전 트랙을 공개하고 컴백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