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나비엔은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느 코베 베이비페어에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인 '더 케어'와 '뉴 심플'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1㎜ 초슬림매트뿐만 아니라 거실 바닥에서 사용 가능한 도톰한 쿠션매트까지 다양한 종류 제품을 부스에서 선보인다.
더 케어는 소비자 편의성 향상 기능을 탑재했다. 소비자가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매트 내부를 순환하는 물을 자동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는 '셀프이온케어' 기능과 사용자가 쾌적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밤새 설정 온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오토 히팅' 기능을 갖췄다. 온수매트 작동 후 보다 빠르게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빠른 난방' 기능도 더해졌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온수매트는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고 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 강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