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홀리데이 리미티드 500㎖ 캔을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기존 500㎖ 캔 디자인에 유럽 마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겨울 분위기를 입혔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산 위를 걷는 스키어와 개, 나무, 곤돌라 등 일러스트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표현했다. 라틴어로 크리스마스 상징인 '별'을 뜻하는 스텔라(Stella)의 기원을 설명하는 문구도 삽입했다.
![[추천 이 상품]스텔라 아르투아 '홀리데이 리미티드'](https://img.etnews.com/photonews/1910/1238734_20191031110453_576_0001.jpg)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1926년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축배 맥주”라면서 “이번 제품으로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모임에서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다.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지는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 전용 잔 '챌리스'와 스텔라의 9단계 음용법을 조합하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