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전시기획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야외용 음악놀이기구를 선보인다.
두드림 전시기획은 공룡 테마파크 및 공공장소 내 LED 조형물 설치를 통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본 제품은 독일 작곡가이자 음악 교육가인 카를 오르프의 교학이념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혁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강하며 야외 설치 시 그 지속성이 뛰어나 어떤 공간도 돋보이게 하는 완벽한 하모니의 사운드 조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야외용 음악놀이구를 이용해 아이들에게는 음악적 감성이 발달되고, 어른들에게는 음악 치료를 통한 힐링뿐만 아니라 운동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볼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야외용 음악놀이기구는 두드림 전시기획 기존 제품의 타겟층인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또 한번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향후 유치원, 학교, 공원뿐만 아니라 병원, 양로원 등의 장소에 설치함으로써, 놀이에 국한되지 않고, 치료의 역할까지도 담당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을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