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교전] 아티바바, 창의적이고 재미난 미술놀이 소개할 예정

아티바바 미술세트
아티바바 미술세트

아티바바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는 워터페인트와 창의적이고 재미난 물감도구들을 선보인다.

아티바바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술전문가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미술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탄력이 좋고 부드럽게 칠해지는 칼라붓과 색깔을 맞춰 물감을 담는 물감통,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마의 스탬프와 롤러 세트,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미술판 등 다양한 도구들로 구성돼있다.

아티바바의 워터페인트를 이용하면, 물감놀이를 할 때 붓, 스탬프, 롤러 등 다양한 미술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창의력, 오감, IQ, EQ를 키울 수 있다. 아티바바에서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는 명화 그리기와 누리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종류의 동물, 교통, 계절, 곤충 등의 소재를 중심으로 제작된 칼라링 보드도 도구를 사용해 색칠하며 재미난 미술놀이를 만날 수 있다.

아티바바 물감놀이
아티바바 물감놀이

관계자는 "2011년 미술교육으로 시작한 아티바바는 워터페인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술도구를 미술교육 경험을 통해 직접 기획, 개발, 제작하고 있다"라며 "미술을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 시작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보다 아름다운 색을 경험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술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