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구 전문 기업 (주)티엠 (대표 장성훈)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신제품 '아이미소 5 in 1 스마트 테이블'을 선보인다.
티엠은 2005년에 설립한 이래 다년간의 노하우를 쌓아온 건실한 기업으로 국내외 브랜드 완구 상품의 총판 유통 및 제조업을 하고 있다.
이번 유교전에서 선보일 스마트 테이블은 2019년 론칭한 티엠의 완구 브랜드 아이미소의 신제품으로 공부 책상, 모래놀이, 클레이 놀이, 물놀이, 정리함 다섯 가지 기능을 갖춘 멀티 아이템이다.
아이들의 감각 발달을 돕는 비비드 컬러와 라운딩 디자인으로 완성한 이 제품은 분리형 상판을 열어 모래나 물을 사용해서 촉감 놀이를 하고, 상판을 닫으면 일체형 테이블이 되는 점이 특장점이다.
양 사이드의 클레이 찍기 틀과 컵 & 교구 홀더가 있는 몰드판으로 아이들의 활동에 풍성함을 더해준다. 장난감 보관함 기능이 있어 아이들에게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 스탠드 기능으로 영상 학습까지 가능해 출시 전부터 스마트 컨슈머를 사로잡을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유아교육전이 끝난 직후 정식 런칭 예정이며 온라인에서 '아이미소 스마트 테이블' 검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