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3종과 잉크젯 복합기 7종 출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보도사진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대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보도사진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대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이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3종과 잉크젯 복합기 7종을 출시한다.

잉크젯 G시리즈 3종(G7090, G7091, G7092)은 인쇄, 복사, 스캔, 팩스 등의 멀티기능과 대용량 출력, 고해상도 성능을 기본 탑재했다. 복잡한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코노미 모드 출력 기준 흑백 8300매, 컬러 7700매 출력이 가능하다. 약 350매의 대용량 급지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170mL 대용량 잉크 탱크 탑재해 잉크 교체 주기를 대폭 줄여 이용자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캐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격 기준 흑백 1.2원, 컬러 3.7원의 저렴한 장당 출력 비용을 자랑한다.

높은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인쇄, 복사, 스캔 등의 기본기에 충실한 TS3390(블랙), TS3391(화이트), TS3392(레드), E3390(블랙), E3391(화이트) 복합기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스마트폰 특화 프린터 TS5391(화이트), TS5392(핑크) 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영업본부장은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와 잉크젯 복합기는 프리미엄 올인원 성능으로 잉크 소모량 및 장당 출력 비용을 꼼꼼히 따지는 알뜰한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주는 만능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사무 제품'을 통해 이용자 선택 폭을 넓힐 뿐 아니라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