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자작 팬송발매를 통해 따뜻한 가을감성을 나눈다.
31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남우현의 디지털 싱글 '가을이 오면'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디지털 싱글 곡 '가을이 오면'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에서 처음 선보인 자작곡이다.
특히 "이 가을에서 여러분들(인스피릿)을 항상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쓰게 되었다"라는 말처럼 팬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음악과 가사로 녹여낸 바, 인스피릿(팬덤명)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남우현의 디지털 싱글 ‘가을이 오면’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