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가 새로운 브랜드 전속 모델로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국내 이미용기기 시장 점유 1위이자 세계 3대 헤어드라이어 기업으로 헤어 드라이어를 비롯해 스타일러와 헤어롤 등 헤어 관련 제품은 물론, 뷰티 디바이스와 면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뷰티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차은우는 이번 유닉스전자의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모발의 보습력을 높여 촉촉한 헤어 케어가 가능한 일명 린스 드라이기 ‘에어샷’과 9초 만에 원하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구현하여 처음 모습 그대로 지켜주는 튤립 고데기 ‘유니컬’ 그리고 뿌리 볼륨과 앞머리 볼륨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헤어롤 ‘슈가핀’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업은 차은우 브랜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차은우 미니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친필 사인이 담긴 제품이 제공되며, 새롭게 오픈한 미니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과 다양한 화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손 쉬우면서도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가능케 하는 유닉스전자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과 연기와 노래 등 다방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차은우의 이미지가 굉장히 잘 부합했다”며, “팔색조 매력을 가진 차은우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폭넓게 알리고, 명품 뷰티 가전 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