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2019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7년 처음 시작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고,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총 8개 작품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올해 주제는 '감각(Senses)'이다. 기술과 감성을 포함한 생활용품·가구·액세서리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대상이다. 접수는 22일까지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심사 결과는 12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 총 4팀에는 각 1000만원 제작 지원비와 렉서스코리아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 작품은 렉서스 전시장과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챕터원에서 소개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에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작품을 기다리겠다”면서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