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최고의 사랑', KBS '하나뿐인 내편' 등 인기 드라마의 명품 OST 프로듀서 강우경이 대중과 함께 교감하는 기회를 만든다.
취미플랫폼 덕업닷컴 측은 베테링 작사·곡가 강우경(칼라풀레코즈 대표 프로듀서)과 함께하는 '작사가 입덕 클래스'를 론칭, 내달 9일 첫 개최를 목표로 모집진행중이라고 최근 전했다.
강우경의 '작사가 입덕 클래스'는 스타메이커 프로듀서 강우경과 함께 모두의 마음 속 감성을 공감가능한 가사로 표현하며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해당 강좌는 기본적인 입문과정과 함께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추억을 글로 적으면서, 노랫말과 영감을 대입시키며 하나의 노래를 완성하는 4주간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런 과정 속에서 강우경을 비롯한 참가자들과 자신의 감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됨은 물론, 우수작 선정시 실제 음반 관계자로부터 평가를 받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
강우경은 "작사를 취미로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은 당신의 인생 자체를 더욱 감성 넘치는 드라마로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영감이 떠오를 때 마다 메모하고 흥얼거리는 음악영화속 한장면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내달 9일 첫 모임이 시작되는 강우경의 '작사가 입덕 클래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덕업닷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