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26년차 개그맨이자 최근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변신에 성공한 김학도가 포커모임의 좌장으로 나서며 대중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펼쳐나간다.
취미플랫폼 덕업닷컴 측은 내달 16일부로 김학도가 마스터로 나서는 포커모임 '포커페이스'가 마련된다고 전했다.
김학도의 '포커페이스'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 등 선진국형 두뇌게임 스포츠로 인기 높은 토너먼트 홀덤과 포커 등 카드게임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함께하는 덕업닷컴 취미클래스다.
특히 텍사스 홀덤 이야기, 극과 극을 경험해야하는 게임 에피소드, 거짓말 탐지기와 포커페이스, 실전대회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실력과 확률의 승부를 고민하며 소통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개그맨보다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불리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졌다”라 말하며 취미생활 전도사 역할을 자청하는 김학도의 '포커플레이어의 취미세계'의 정보와 신청방법은 덕업닷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