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배드민턴 선수단(감독 김충회)은 11월 1일, 자라환 브랜드 자라킹(대표 박현재)과의 건강식품 자라환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성라 제2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고양시청 배드민턴 선수단과 감독 김충회, 자라킹 대표 박현재와 자라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라킹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표 제품인 자라환을 지원한다.
박현재 대표는 “저도 4년째 활동하는 배드민턴 동호인이자 고양시민으로서 고양시청 소속의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자라환 제품을 후원 하게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양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김충회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보양식으로 유명한 자라를 쉽게 섭취 할 수 있도록 제조된 해당 제품이 선수들의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 도움이 될 것 같다.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자라킹은 3대를 이어온 덕영상사의 신규 브랜드로, 덕영상사는 30년 이상 식용 자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최근에는 취급하는 자라분말로 프리미엄 자라환, 자라킹을 런칭하여 좋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