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GOT7(갓세븐)이 또 하나의 뮤비티저를 통해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의 강렬한 매력을 기대케하고 있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GOT7 새 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의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뮤비티저 추가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잭슨의 거친 랩과 파워풀 퍼포먼스가 맞물려 짜릿하면서도 에너제틱한 감각을 표현하는 GOT7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감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가죽수트 스타일링과 함께 섹시미를 강조한 파워풀 안무는 물론, "내 마음 밝혀주는 너의 Flashlight", "나를 숨 쉬게 한 것 모두 너인 걸" 등 애틋함이 느껴지는 가삿말이 함께 등장하면서 '처연한 섹시'의 감각을 대비적으로 극대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JYP 수장 박진영과 JB가 작사한 곡으로, 팬들이 불러주는 'GOT7'이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한편 GOT7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비롯한 새 앨범 'Call My Name'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콘셉트, 메시지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