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5일 개막하는 미국 최대 자동차 튜닝·부품 전시회 '2019 세마쇼(SEMA Show)'와 중국에서 열리는 '2019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 개막 이후 매년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경제 활성화와 시장 개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수입제품과 사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팅크웨어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올해 출시한 4K 하이엔드 제품 U1000을 비롯해 QHD 제품, FHD 블랙박스,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ADAS 전용 디바이스,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슈퍼나이트비전 2.0 체험 부스와 차량용 공기청정기 제품 등 주요 제품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현재 미국과 영국, 일본 2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면서 “현지 전시 참여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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