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 영등포구 상공회와 '1인 창업 프로그램' 개설

NHN고도(대표 이윤식)는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 상공회와 1인 창업 프로그램 3주 과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NHN고도, 영등포구 상공회와 '1인 창업 프로그램' 개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29일 서울 영등포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4시 총 16시간 교육으로 쇼핑몰 창업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창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1인 창업에 관심 있다면 거주 지역 관계 없이 누구나 3주간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나에게 맞는 쇼핑몰 채널 찾기 △1인 마켓 창업 특화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기능학습 △사회관계망서비스(SNS)·유튜브 연동 및 모바일 관리 등 1인 마켓 특화 교육 △쇼핑몰 운영에 필수적인 HTML&CSS 코딩 학습 등 총 8개 강의로 구성됐다. NHN고도의 '샵바이'를 활용한 빠른 1인 마켓 창업과 더불어 자격증 대비가 가능한 '고도몰5'까지 병행해 맞춤형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윤식 NHN고도 대표는 “지역별 창업 교육 유관기관과 지속 협업하겠다”면서 “내년부터 '고도몰5'가 대한상공회의소 국가기술자격 '전자상거래 관리사·운용사' 실기 프로그램으로 채택된 만큼 자격증 대비 교육지원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