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 5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국제 전기차·자율차 투자유치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외국인 투자를 통한 한국형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외국 기업 임직원, 국내 스타트업,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전기차(EV)와 자율차(AV)가 대세인 요즘 외국 선도기업들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갖고 한국기업들과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원들과 공조해 공동협력 기회를 지속해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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