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PM 닉쿤이 일본에서의 새 앨범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맞이에 나선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닉쿤 새 일본 미니앨범 'Story of...(스토리 오브...)'가 내달 25일 발표된다고 전했다.
신보 'Story of...'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발표된 첫 솔로앨범 'ME(미)' 이후 1년만의 작품으로, 'YOU'(유)의 영어 버전부터 'Story of...', 'Vanilla'(바닐라), 'Stay In'(스테이 인), 'This Christmas Time'(디스 크리스마스 타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닉쿤은 새 앨범 'Story of...'의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영상과 함께 앨범발매시점인 내달 26~27일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단독공연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9~2020 “Story of …”'(닉쿤 (프롬 2PM) 프리미엄 솔로 콘서트 2019~2020 "스토리 오브...")을 예고하며 따뜻한 연말과 새로운 한 해의 서막을 함께할 뜻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한편 닉쿤은 내달 26~2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내년 1월6~7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단독무대를 열며 일본 현지팬들과 함께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