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패딩’ SNS에서도 숨길 수 없는 패션감각 눈길

‘강민경패딩’ SNS에서도 숨길 수 없는 패션감각 눈길

지난 6일 다비치 강민경이 반려견과의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민경은 쌀쌀해진 날씨에 패딩으로 자신의 반려견과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즐겼다.

특히 강민경은 최근 유행하는 뉴트로 무드의 숏패딩을 입었다. 팬들은 ‘방석 같은 패딩 귀엽다’, ‘패딩 어디꺼냐’ 등 패딩에도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패션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올 F/W 시즌에는 8,9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한 뉴트로(New+Retro) 패션이 유행 할 것이며, 패딩의 경우 과거 근육맨 패딩, 교복 패딩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짧은 기장, 오버사이즈 핏의 숏패딩이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밝혔다. 강민경 또한 이러한 뉴트로 패션 트렌드에 맞는 패딩을 착용했다.

강민경이 선택한 제품은 영국 최대 축구미디어 골닷컴의 패션부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2019 F/W 리버시블 다운파카로 알려졌다. 리버시블 다운파카 역시 뉴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짧은 기장에 벌키하면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담았다.

겉면에는 축구 골대를 형상화한 로고와 ‘GOAL’ 빅 레터링이 되어 있으며, 안면에는 솔리드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두 가지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골스튜디오의 ‘리버시블 다운파카’는 축구 해리티지를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해 이미 유명 아이돌, 연예인 셀럽 등이 착용했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방영한 JTBC2 호구의차트 9화에서도 신화의 전진이 자신의 최애 아이템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골스튜디오(GOALSTDIO)의 2019 F/W 시즌 다양한 겨울 아이템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