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7일 판교 본사에서 '미리가래떡데이'를 실시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NS홈쇼핑 사옥을 방문한 협력사 및 내방객은 11월 11일을 의미하는 가래떡 1111세트를 나눠먹으며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NS홈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1㎏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했다. 11일 하루 NS홈쇼핑 TV방송 상품 구매 시 1건 당 쌀 1㎏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량을 기부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NS홈쇼핑은 '쌀 1㎏의 기적' 캠페인으로 매년 30t 가량 쌀을 적립해 기부했다. 작년에는 약 39t 쌀을 마련했다. 올해도 30t 이상 쌀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량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11일 당일 여수갈치, 유귀열 갓김치, 평창김치, 청원생명쌀, 농협한우한판 등 농업인의 날 특집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실 결제 시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