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외계층 대상 과학문화바우처 사업 진행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외계층 대상 과학문화바우처 사업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재단’)이 함께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한 과학문화바우처를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한 사업으로, 배포된 바우처를 통해 전국의 과학문화 도서를 비롯하여 과학문화 관련 전시 및 체험, 공연 패키지 상품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과기정통부와 재단은 과학문화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본 사업을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과학문화 격차해소를 줄일 뿐 아니라, 과학문화 상품과 서비스의 구매를 촉진하여 과학문화 산업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과학문화바우처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하여 아동복지시설 및 한부모가족시설, 도서‧벽지‧접적지역의 해당학교와 사회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하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바우처 신청은 오는 11월 18일 월요일까지이며, 재단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과학문화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