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코웨이(대표 안지용)는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FAD-01S)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국내 출시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건조 기능과 함께 실내 공기 청정 및 제습 기능까지 제공한다. 전면부에 미러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의류 착용 후 스타일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웅진코웨이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에서 이번 수상 제품을 포함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5년 연속 CES혁신상을 수상하며 고객들의 일상의 가치를 높여주는 웅진코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진가를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전 세계 환경가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