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교전] 째깍악어, '아이돌봄서비스'로 부모에게 시간을 선물한다

째깍악어 자동차 마을에서 아이들이 교통규칙을 배우고 있다
째깍악어 자동차 마을에서 아이들이 교통규칙을 배우고 있다

째깍악어(대표 김희정)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아이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선보인다.

째깍악어는 서울경기 수도권을 대상으로 ‘놀이부터 배움까지, 선생님 매칭 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16년에 설립돼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학생, 보육교사, 특기교사 선생님을 아이돌봄이 필요한 부모님와 연결하고 있다. 또한 가정 내 방문돌봄으로 시작해 가정 외 공간으로 돌봄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44회 유교전] 째깍악어, '아이돌봄서비스'로 부모에게 시간을 선물한다

째깍악어는 이번 유교전에서 자동차 마을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취학아동,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마을에는, 스토리와 놀이키트가 준비돼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언어, 신체, 예술, 사회관계, 창의력, 탐구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몰입’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돌봄선생님에게 자동차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놀이키트로 자동차 만들기를 진행한 후 교통 규칙 배우기, 기름 넣기, 세차하기, 주차하기 등을 1시간 패키지로 경험하게 된다.

아이들이 검증된 전문 놀이선생님과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부모들은 째깍악어에 아이를 맡기고 유교전을 구경할 수 있게 된다. 유교전 기간 내 째깍악어 아이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으려면 째깍악어 회원이어야 하며 당일 가입한 회원도 현장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3년 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아이돌봄이 가정 내에 국한되지 않음을 확인했다"라며 "부모님들이 병원을 갈 때, 쇼핑을 갈 때, 심지어 아이를 위한 유교전을 갈 때도 아이를 돌봐주는 일이 필요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째깍악어는 아이돌봄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려 한다"라며 "검증 받은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기면서 아이도 자라고 부모님도 개인시간을 통해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유교전에서 째깍악어의 서비스에 만족하신 부모님들이라면, 가정에서도 언제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무료 돌봄 외에도 유교전 기간 동안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인스타그램 팔로우, 앱 다운로드 등을 미리 하고 오면 째깍악어가 준비한 가입선물을 받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