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글로벌 에너지·전력 박람회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9)'에서 국제발명특허대전 전력그룹사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번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중소협력사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복합화력 황연저감설비 성능개선을 위한 기술개발품'을 출품, BIXPO 2015·2017 대상에 이어 올해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최다 수상 영예를 안았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