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등생의 고득점 비결은 무엇일까?
상위권 학생마다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공부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공통적인 공부법을 살펴보면 '노트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우등생들은 공통적으로 주입식 공부가 아닌 자신의 용어로 정리한 노트로 체계적인 공부를 한다. 특히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수능만점자들의 공통적인 공부법을 살펴봐도 체계적인 노트필기를 확인할 수 있어 ‘노트필기’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노트필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과목의 전체적인 흐름, 개념, 쳬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디지털 교과서의 등장과 동시에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한 비주얼씽킹 학습법이 화제이다.
비주얼씽킹이란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으로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한 공부법이다.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혁신적인 학습법으로 꼽히며 한 장에 모든 인물의 관계를 알 수 있는 마블 관계도처럼 과목별로 전체적인 뼈대 개념을 한 눈에 이해하기에 적합하다.
이에 따라 와이즈캠프에서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 학습기에 적용한 '개뼈노트'를 지난 10월 1일 오픈했다. '개뼈노트'는 개념의 뼈대를 익혀, 1차적으로 과목별 주요 개념을 숲의 구조로 보여주어 초등학생 때부터 개념을 구조화하는 학습 습관을 길러주며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공부가 어렵지 않도록 도와준다.
특히 단순 암기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학습에서 벗어나 과목별 주요 개념을 구조화한 후, 직접 그림으로 개념을 기억하고,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녹음해나가며 나만의 노트를 그릴 수 있다. 기존 초등학습지의 커리큘럼은 차시별 학습으로 개별적 지식을 주고 있지만, 해당 학습법은 개뼈TV로 개념을 구조화하는 과정을 재미있고 세세하게 볼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는 공부’가 가능하다.
현재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개념의 뼈대를 세우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인 "개뼈노트"를 1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가 공부한 과목의 개념을 자유롭게 자랑하는 개뼈노트 그리기 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