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교전] 키즈엠, 개정 누리과정에 맞춘 신규 프로그램 선보일 예정

유아교육 전문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개정 누리과정에 맞춘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와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 로봇, 루카’를 선보인다.

키즈엠은 유아교육 기관 시장 내 명실상부한 신흥 강자로 유아교육시설에 독서와 영어를 비롯한 8가지 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키즈엠에서 출판하는 그림책 단행본은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중이다. 2019 개정 누리과정 발표와 동시에 영어와 독서를 비롯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개편 및 개발 완료했으며, 2020년 신학기 론칭을 목표로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인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담은 신규 놀이 통합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은 유아 존중에 지향점을 두고 유아가 자기 주도적으로 선택해 놀고 몰입하여 내면화 할 수 있도록 개방형 놀잇감과 활동 자료를 제공 예정이다.

코엑스 유교전 현장에서는 교육부 발표로 관심이 높아진 학부모와 유아교육종사자들을 위해 앞서 개편한 독서,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신규 놀이 통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놀이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및 실물 교구 전시는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육자와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개정 누리과정에 맞춰 원 환경 조성에 변화를 생각하고 있다면 키즈엠 부스를 참고해도 좋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디자인된 귀여운 책장들은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놀며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조성한 것이다.

전시회 기관 중 방문하는 학부모와 교육종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유아교육종사자 방문 시 기관 운영에 필요한 교구재 및 도서 구입 관련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후엔 기관에 비치할 수 있는 키즈엠 신간 도서와 원화 패키지 및 디자인 책장을 받을 수 있다. 부스에 방문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타임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 체험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1등에게는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 로봇, 루카’가 주어진다. 그 밖에도 ‘키즈엠 인기 도서 30권’, ‘캐릭터 손거울’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돼있다.

키즈엠 마케팅 담당자는 “유아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관련 종사자들을이 이번 유교전을 통해 키즈엠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고 실제 유아교육 환경에 도입시킬 수 있는 실전 팁을 얻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존을 기획했다”라며 “더불어 방문만으로도 받아 갈 수 있는 경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키즈엠 부스에 편한 마음으로 방문해 선물을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