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Astronaut'(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음악역량의 확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질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Astronau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릿팝이 가미된 EDM 감각의 곡 'Astronaut'을 배경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함께 발랄한 느낌을 주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프롤로그 영상에서 등장했던 신비한 물체와 무전기 소리 등의 정체와 함께 새 음반 'Clé : LEVANTER'를 비롯한 일련의 프로젝트들을 의미하는 오브제들의 등장 속에서 비춰지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모습은 지속적인 성장 속에서 음악적 역량과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은연중에 묘사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신곡 'Astronaut'은 내달 9일 발매될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수록곡으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작사·곡 참여 속에서 이들이 처음 시도하는 EDM 톤의 이지리스닝 작품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Astronaut'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오는 23~24일 펼쳐질 첫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인 서울)과 함께 하반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펼쳐나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