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조사 피자 부문 5년 연속 1위 차지](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11/14/cms_temp_article_14141918628357.jpg)
도미노피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진행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피자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도미노피자는 1990년 한국시장에 진출해 피자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친 피자배달 전문기업으로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피자의 혁신으로 프리미엄 피자 시장을 개척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안전하고 맛있는 피자 제공을 위한 혁신적 체계적 시스템’, ‘프리미엄 피자 시장 개척’, ‘푸드테크 서비스’로 차별화 요소를 두고 있다.
먼저 도미노피자는 안전하고 맛있는 최고의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건강한 식재료 사용 및 철저한 감사제도, 제품만족보증 제도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자체 위생 감사제도인 OER(Operations Evaluation Report) 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OER을 통해 제품 별 유통기한, 냉장·냉동고 규정온도 준수 등 식자재 신선도 유지 및 위생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식자재 이물질 유입 사전 예방, 오븐 텐더 역할 강화, 매장 직원들의 올바른 손 세척 절차 준수 평가, 위생 세제를 활용한 세균 관리 등 세부 항목에 대한 부분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준을 따르고 있다.
‘프리미엄 피사 시장 개척’의 역사는 2003년부터 시작된다. 2003년에는 피자의 3대 요소 도우, 치즈, 토핑이 모두 바뀐 혁신적 제품 ‘더블크러스트 피자’를 출시해 피자 업계의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국내 최초로 씨푸드 토핑 피자를 출시해 식자재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태국의 맛을 담을 씨푸드 피자 ‘타이타레’를 시작으로 프렌치 콘셉트의 ‘게살프랑쉐’, 독일 요리 콘셉트의 ‘도이치휠레’, 스위스 요리에서 착안한 ‘씨푸드 퐁듀’ 등 ‘세계 요리 피자 시리즈’를 통해 한 끼지만 여유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피자’, ‘베스트 콰트로 피자’, ‘문어밤 슈림프 피자’, ‘취향존중 피자 시리즈’등 프리미엄 피자를 다양하게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도미노피자는 ‘푸드테크 서비스’를 통해 고객 삶에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고객 맞춤형 DIY 주문 서비스 ‘마이키친’, 인공지능 챗봇 주문 시스템 ‘도미챗’, 야외 피자 주문 시스템 ‘도미노스팟’, 안심, 안전 배달 ‘GPS트래커’,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DPS, Domino’s Driving Pick-up)’등 이 그 예다.
특히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DPS, Domino’s Driving Pick-up)’는 올해 4월 처음 선보인 서비스로, 차량으로 매장 방문 포장 시 고객 차량까지 매장 직원이 직접 피자를 전달하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며 10월부터 248개 매장에 확대 운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