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잉글리시 젬을 선보였다.
잉글리시 젬은 CJ ENM이 만든 영미권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 서비스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영어 콘텐츠 5천 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2018년 론칭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잉글리시 젬은 영어 교육의 바이블로 불리는 ‘Max&Ruby,’ ‘Arthur,’ ‘The Octonauts’ 등의 최신작을 업데이트하고 있는 것은 물론, ‘Sesame Street ABC’s’와 ‘Alphablocks’ 같은 파닉스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까지 탄탄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습 기능까지 추가돼 프로그램 시청 후 에피소드의 주요 영어 표현을 다시 들을 수 있으며 퀴즈를 풀며 에피소드의 내용을 재확인할 수 있다. 특히 퀴즈를 맞히고, 에피소드를 모두 시청하면 주는 보상은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줘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을 넘어 학습 효과까지 있는 ‘잉글리시 젬’은 이번 코엑스 유교전에서 부모들을 직접 만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동시에 12개월 이용권을 45%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잉글리시 젬 셔츠, 영어 포스터, 에코백, 핸드워시 등의 푸짐한 구매자 사은품, 선착순 선물과 뽑기 이벤트 선물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상담만 받아도 증정하는 선물들과 인형탈 이벤트 그리고 재구매자 사은품까지 증정할 예정"이라며 "‘잉글리시 젬’구매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