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디랩벤처스, 중국 사이버넛은 15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한·중 우수기업 발굴과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신페이쥔 중국 사이버넛 북방지역 대표, 양승욱 전자신문 사장, 조윤희 디랩벤처스 대표.
사이버넛은 바이두, 위버 등에 투자하며 세계적으로 약 2000억위안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중국 전문 투자기업이다. 디랩벤처스는 국내 벤처캐피털로 사이버넛의 한국 내 투자파트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