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이 노블 강남본원, '2020년 대비 입학설명회' 뜨거운 관심 속 성료

더아이 노블 강남본원, '2020년 대비 입학설명회' 뜨거운 관심 속 성료

영어교육 전문기업 ㈜더아이에듀케이션그룹(대표이사 한현호)의 대표 영어 유치부 어학원인 ‘더아이 노블’ 강남 본원의 2020년 대비 입학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월 16일(토) 강남구 도곡동 오유 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좌석이 제공되지 않는 스탠딩 예약까지 2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몰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 수용 인원을 넘긴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설명회 종료 후에도 설명회장을 떠나지 못하고 영어유치원 입학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입학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입학을 위해서는 최소 5.5:1의 경쟁을 통과해야 하는 상황임이 전해지면서 13여 년간 대형 교육기업 본부장, 글로벌 영어전문교육기업의 수장을 지낸 영어교육 전문가인 한현호 대표이사가 론칭한 더아이 노블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현호 대표이사는 “완벽한 케어, 기대 이상의 아웃풋을 모토로 한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인 더아이 노블은 독창적인 커리큘럼으로, 현재 키즈 영어 교육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라며, "단순 암기나 반복이 아닌 다양한 자극과 영어 환경 노출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며, 특히 강남 본원은 최근 입학을 위해 2년 전부터 대기를 해야 할 만큼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 브랜드는 하버드 대학교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을 적용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연령과 영어 학습 기간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킨다. 말하기 특화를 위해 i-Core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개발된 자체 제작 교재를 활용,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말하기 능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세의 경우 CCSS(Common Core State Standards)를 반영한 최신 미국 교과서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 액티비티 수업에서는 영어 코딩, 싸이언스, 로봇 수업 등을 통한 다양한 영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습 2년차 이상에 해당하는 6세부터는 미국 교과서의 주제와 연관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영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고루 발달시키는 통합 수업으로 향후 영어 디베이트 대비까지 지원한다.
 
한편, 세대를 이어가는 종합교육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더아이에듀케이션 그룹은 단순 어학원 운영을 넘어 놀이학교, 영유아 대상 어학원, 초중등 대상 전문 어학원, 어학 관련 도서 출판 사업 등 다양한 교육 관련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해당 그룹의 특화된 교육 브랜드로는 ▲3세~4세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로 놀자! 더아이 베베’ ▲5세부터 7세까지 바이링구얼 영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더아이 노블’ ▲세상에 없던, 오후에 다니는 진짜 영어 유치부 오후반 ‘더아이 애프터’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다닐 수 있는 “더아이 올데이” ▲3세부터 7세까지 학습과 인지행동발달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더아이 하이브리드’ ▲초등과 중등을 대상으로 알파벳부터 토플까지 영어의 전 레벨을 커버할 수 있는 ‘더아이101(더아이워너원)’ 등이 운영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