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가 국내와 태국에 이어 대만 팬덤을 사로잡는 매력행보로 신흥 글로벌 대세로서의 감각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사진=RICHINING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11/18/cms_temp_article_18103715932816.jpg)
1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대만 ATT SHOW BOX에서 열린 김민규 대만 첫 팬미팅 '[Nineteen, MIN KYU] IN TAIPEI'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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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국내와 태국에 이어 펼쳐진 김민규의 대만 첫 팬미팅으로서, 자신을 응원해주는 아시아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들과의 교감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행사로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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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간 김민규는 오혁의 ‘소녀’ 무대를 오프닝으로 ‘이뻐이뻐’, 빅스의 ‘이별공식’,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 폴킴의 ‘안녕’, 주걸륜의 ‘蒲公英的约定(A Dandelion's Promise)’ 등 무대라인업과 함께 근황토크와 미공개사진 공개 등의 코너를 통해 팬들과 깊은 교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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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규는 최근 아시아지역 팬미팅 투어와 함께 화보 촬영, 뷰티와 의류 브랜드 모델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