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청정기술 전문 기업 클레어(대표 이우헌)는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친환경 생활 브랜드 에코마트에 ‘클레어V2’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클레어V2는 냉장고 항균 탈취 정화기로, 이전 작인 ‘V1’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장착했다.
냉장고 악취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수균 등 세균과 건강에 유해한 식중독균을 제거해 냉장고 내부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옷장, 신발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또 사용도와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냉장고의 사용 상태에 따라 작동 상태를 조절하는 ‘조도 센서’ ▲제품의 작동 모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LED 램프’ 등의 기능이 적용되었다.
관계자는 “클레어V2가 에코마트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 맑고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제공해주는 ‘클린에어, 클레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자사의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당사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마트는 자연에 무해하고, 사람에게 유익하며, 생활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이로운 친환경 라이프'라는 이념을 담은 친환경 생활 브랜드다.
해당 제품은 에코마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과 NC 백화점 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