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18개 점포)에서 '겨울맞이 로드쇼'를 2주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17개 점포에서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위례점에서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신일은 올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으로 행사를 확대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초절전 에코히터 △PTC히터 △가스히터 △카본히터 △라디에이터 △열풍기(튜브히터) △가습기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느 방침이다.
최근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에코히터 더 마스터'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특허 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킨다. 고온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슬라이드 형식의 회전 기능을 더해 본체를 길쭉한 세로형과 넓은 가로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좌우 90도 자동 회전 기능으로 어느 위치에서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이선재 신일 마케팅사업부 수석부장은 “고객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대규모 로드쇼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행사기간 동안 인기 겨울가전을 한눈에 둘러보고, 풍성한 할인 혜택과 득템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